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3국의 민간경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이 2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됩니다. 신아시아경제기술연맹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일본경제단체연합회가 한국경제신문사 등의 후원으로 21,22일 이틀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3국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가능성과 통상교류 확대방안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종훈 신아시아경제기술연맹 공동의장, 중국은 다이커샹(戴克祥)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부회장, 일본은 히라이 가쓰히코(平井克彦) 도레이 부회장을 각각 단장으로 대규모 대표단이 참여합니다. ◇ 일시 : 11월21일(목)∼22일(금) ◇ 장소 :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 그랜드 볼룸 ◇ 기조연설 주제 =한국:한.중.일 민간협력채널 구축방안, 중국:중국 WTO 가입과 3국간 협력방안, 일본:동북아 FTA 추진의 기대효과 및 영향 ◇ 문의 : (02)6000-8081∼7 주관 : 신아시아경제기술연맹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일본경제단체연합회 후원 : 한국경제신문사 산업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KOTRA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일본경제산업성 일중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