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19
수정2006.04.03 00:21
더존디지털웨어의 뉴소프트기술 흡수합병이 무산됐다.
더존디지털웨어는 19일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70만4천824주(전체발행주식의 16.44%)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10%(42만8천6백주)를 초과해 뉴소프트기술과의 합병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더존디지털웨어는 합병이 무산됨에 따라 앞으로 상호간 사업제휴를 통해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