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원의 한 위원회는 13일 밤 운전중 흡연을금지하는 법안을 채택, 하원 관련위원회에 송부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운전 중 흡연을 하다 적발된 운전자는 85.13레알(23달러)벌금형에 처해진다. 이 법안 제안자인 길밤 보르헤스 의원은 운전중 흡연은 운전행위에 지장을 줄 뿐만아니라 화재위험까지 있다고 주장. (브라질리아 AP=연합뉴스) h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