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天國 '아키타/야마가타'] (여행수첩) 이나니와 우동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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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대한항공이 아키타 직항을 주3회(월 16시40분, 목.토 09시55분) 운항한다.
야마가타로 가려면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에서 센다이 공항까지 매일 한 차례(오전 10시20분) 운항하는 비행편을 이용해 센다이로 간 후 신칸센이나 리무진버스를 한시간정도 타야 한다.
음식 =대부분 1만-2만원 정도.
닭고기 육수로 맛을 낸 쫄깃한 면발의 이나니와 우동과 쌀밥을 절구에 찧은후 삼나무봉에 붙여 화로에 구워먹는 '기리탄포'라는 향토음식을 한 번쯤 맛볼 만하다.
문의 =일본국제관광진흥회 서울사무소(02-732-7525)에서 다양한 현지 정보와 여행사 패키지상품을 알려준다.
일본관광청 홈페이지(www.jnto.go.jp)도 참고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