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17P 상승 682 .. 환율 5원 올라 12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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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680선을 넘어섰다.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과 공화당의 중간선거 승리로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며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66포인트(2.66%) 상승한 682.56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94포인트(1.96%) 상승한 48.95로 거래를 마쳤다.
선물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프로그램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주가 상승을 도왔다.
외국인도 1천억원이 넘는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반등폭이 점차 확대됐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5원20전 오른 1천2백22원20전을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0.5엔 이상 오른데다 최근 환율 하락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돼 오름폭이 커졌다.
안재석.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