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5일) 국고채 3년물 연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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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이 한·미 양국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짙은 관망세에 빠졌다.
5일 국고채 3년물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5.34%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3년 만기) 금리는 0.01%포인트 떨어진 연5.96%,한경KIS로이터 종합채권지수는 전일 수준과 같은 102.67을 나타냈다.
10월 생산자물가가 3개월 연속 상승세로 나왔지만 이렇다할 시장반응은 없었다.
한·미 양국의 금리결정 결과를 점치는데 분주한 가운데 매매도 줄며 채권수익률은 좁은 박스권에 갇혔다.
한국은행이 실시한 통안증권 2년물 입찰에서는 1조5천억원이 연5.34%에 낙찰됐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