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주중시 50社 '배당지수' 만든다 .. 거래소, 내년6월부터 발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당 등을 통해 주주이익 보호에 앞장서는 기업들만으로 구성된 '배당지수'가 개발된다. 증권거래소는 주주중시 경영풍토를 조성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의 정착을 위해 배당실적 등이 우수한 50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배당지수를 개발,내년 6월부터 발표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배당지수 구성종목은 △시가배당률·배당성향·자사주 소각·중간배당 등 배당 관련 실적과 △지배구조 및 회계 투명성,유통 주식수 등 유동성 △업종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거래소는 외국인 등을 포함한 증시 전문가들로 선정위원회를 통해 내년 3월 주총 결과를 반영,종목을 뽑을 방침이다. 거래소는 특히 배당지수를 국내 대표적인 지수로 발전시켜 이 지수에 편입된 종목들이 증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배당지수를 상품화해 시장에 상장함으로써 기관투자가들에 벤치마킹지수나 ETF(상장지수펀드)등 파생상품의 대상지수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주중시 우수 기업들에 인센티브를 주는 한편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에 벤치마킹 지수를 제공해 증시의 장기적인 수요기반을 확충하는데 제도 도입의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지금이 가장 싸다'…'큰손' 개미들 440억 쓸어담은 종목

      고액 자산가들과 투자 수익률 상위 1% 초고수들이 지난주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자, 우량주를 저가 매수하려...

    2. 2

      "중동發 악재에 변동성 장세 지속…엔비디아·마이크론 이벤트 주목" [주간전망]

      증권가에서는 이번주(16~20일)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는 등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주 예정된 엔비디아의 연례...

    3. 3

      금메달 "반도체 소부장에 기회…심텍·티씨케이 주목" [한경스타워즈 출사표⑨]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에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 목표는 금메달(1위)입니다."'2026 제32회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상반기)'에 출전한 KB증권의 '금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