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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기획 高배당 추진 .. 주당 2천원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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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기획이 올해 주당 2천원 이상의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회사측은 15만주(3.26%)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검토중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24일 "경영진이 올해 배당성향(이익중 배당금으로 주는 비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며 "이익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있어 작년 수준의 배당성향(18%)만 유지해도 주당 2천원의 배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백21억원의 경상이익을 냈던 제일기획은 주당 1천5백원을 배당했었다. 올해는 3분기까지 4백29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중이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8% 늘어난 수치다. 한편 회사측은 지난 23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보유중인 자사주 38만주중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 가능한 15만주에 대해 소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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