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출범으로 분리된 대우자동차 버스부문의 신설법인인 대우버스(대표 최영재)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대우버스는 부산 전포동 공장과 금사동 공장,반여동 출고사무소,버스 수출부문,버스 AS부문을 포함해 9백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