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은 보유중인 KT아이컴 주식 3만4천950주(6억3천7백만원) 전량을 오는 12월3일 처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투자회수차원에서 보유지분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