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23일 강서점 매각설과 관련 "'부동산 실사 및 개발사업 타당성평가'를 위해 전문 컨설팅 업체들의 보고서를 실무 이사진들이 계속 검토중에 있으며 '개발검토 연장기한'인 이달말까지 모든 검토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백화점측은 개발검토후 상호간 구체적인 협의를 거쳐 합작투자 및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예정이며 협상을 진행한후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