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의 최대주주가 아주파이프공업으로 바뀌었다. 대우자동차판매는 아주파이프공업에서 지난 19일 신고한 주식등의 대량 보유(변동)보고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주파이프공업의 지분은 9.47%,계열사 아주기술투자 지분 0.30% 등으로 총 9.77%(286만1천332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