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의 국제경영원(IMI)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주간에 걸쳐 기업체 중견간부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3기 리더쉽 고급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서번트리더십, 서비스리더십, 이슈리더십 등 새로운 리더십 모델을 제시하고 워크샵을 통해 개개인에게 적합한 차별화된 시간, 경력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체득하게 된다. 또 리더십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비전설정과 변화관리, 새로운 기업문화 구축, 임파워먼트, 리더육성 프로세스 등 조직의 리더십 구축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강사로는 서울대 박원우 교수, 보스톤 컨설팅의 이병남 부사장, 헤위트 어소우쉬에이트의 송계전 부사장, 한국데일카네기 최염순 소장, DBM코리아의 김규동 사장 등 리더십 전문가들이 초빙된다. 참가문의는 전경련 국제경영원 강남교육센터(02-3466-0243)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