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산업용 기계장비 임대업체인 성내에스알씨(대표 권혁팔)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19일 밝혔다. 성내에스알씨가 유상증자를 실시해 대우건설 지분이 20% 이하로 떨어져 계열사에서 제외했다고 대우건설측은 설명했다. 대우건설의 성내에스알씨 지분율은 17.7%이다.이로써 대우건설의 계열사 수는 10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