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정보는 유통의 원활화를 위해 주식액면가를 5천원에서 5백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고 17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회사는 액면분할 승인을 위한 주총을 18일 개최하기로 했다.액면분할후 발행주식 총수는 5천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권은 내달 20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