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 코리아] 네오 마케팅 : 마케팅 아웃소싱 선두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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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아웃소싱 시장이 선진형 IT서비스업의 급팽창과 함께 크게 부각되고 있다.
올해 마케팅 아웃소싱 시장규모만 10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인터넷과 인터넷전화(VoIP),컴퓨터전화통합(CTI) 등 관련기술과 장비 등을 합하면 시장규모는 더욱 커진다.
홈쇼핑과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유통채널의 등장은 마케팅 아웃소싱 산업의 성장을 부채질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그만큼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저마다 독특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들고 소비자들에게 뛰어들고 있다.
IMC텔레퍼포먼스와 에스아이테크는 이렇듯 치열한 마케팅 아웃소싱의 전장에서 선두권을 꿰차고 있는 업체다.
각각 텔레마케팅과 CRM(고객관계관리) 서비스 대행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IMC텔레퍼포먼스 유병찬 대표와 에스아이테크 최웅수 대표는 공교롭게도 최근들어 동일한 시장공략의 화두를 들고 나왔다.
"지인(知人) 관리"가 그것이다.
신규고객 확보보다 기존고객의 유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내용.
이런 지인관리를 위해 멤버십을 이용한 공략을 내세운 점도 이들 대표들의 공통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