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 및 액슬제조업체인 한국DTS가 코리아정공을 흡수합병한다. 한국DTS는 시너지 효과에 의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리아정공을 오는 12월1일자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0일 금감원에 신고했다. 합병비율은 코리아정공 1주당 한국DTS 0.24주가 교부된다.합병승인을 위한 주총은 오는 19일 열린다. 채권자이의 제출기간은 21일부터 11월20일까지이며 합병반대의사 표시기간은 18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