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연장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9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뉴욕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16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한편 개인이 17억원 매수우위로 외국인 매도세를 받아냈다. 기관은 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