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2:03
수정2006.04.02 22:07
제2회 에델컵 패러글라이딩대회가 5~6일 충북 단양 양방산에서 펼쳐진다.
모터패러, 가장패러, 야간비행, 오제미 투하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백미는 가장패러글라이딩으로 참가자들이 각기 독특하게 꾸민 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곡예비행 세계 1인자인 스페인의 라울과 펠릭스 형제선수가 참가, 묘기를 선보인다.
대회 당일에도 참가를 접수한다.
(031)709-3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