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공업은 30일 주가안정을 위해 대한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해 만기된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달 8일부터 2007년 10월8일까지 연장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5만3천850주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