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39
수정2006.04.02 21:41
에버랜드는 11월3일까지 국화를 주제로 한 가을축제 '국화옆에서'를 벌인다.
6천여평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을 8개 지역으로 나눠 각기 다른 종류 및 색상의 국화를 심어놓았다.
식재된 국화는 28종 3만5천송이에 달한다.
화단 중간중간에 국화로 만든 다보탑, 무지개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
산국 쑥부쟁이 구절초 한국의 들국화도 볼 수 있다.
10월13일까지 '대한민국 분재 명품전'도 펼친다.
(031)32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