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34
수정2006.04.02 21:38
태평양물산이 베트남에 진출한다.
태평양물산은 총 95억2천여만원을 투자해 베트남에 현지법인 'Viet Pacific Ciothing Co'를 내년 4월에 설립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미국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판매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니트라인 및 우모공장을 확대 이전하고 캐주얼웨어 생산공장을 신축,경영합리화 및 수익성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