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은 25일 "원화절상이 인플레 압력을 완화시키고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단기적으로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재정경제부는 IMF가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