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의 계열사인 도이체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아메리카가 상장기업인 세아제강의 지분 5%를 취득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세아제강 주식 24만4천여주(5.09%)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15일 금융감독원에 통보했다. 이 외국인투자자는 지분취득 사유에 대해 '투자목적'이라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