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주말 상해사고 때 최고 1억3천만원까지 보장하는 '행복한 주말여행 보험'을 개발, 13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삼성화재는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 오후까지로 확장한 '신주말' 개념을 도입했으며 이를 신상품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요일에 관계없이 여가활동중 상해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최고 3천만원까지 보장하고 신주말 상해 사망 및 후유장애의 경우는 최고 1억원까지 지급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