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추석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대여금고 무료 이용 등 ‘추석 맞이 3대 고객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전북은행은 모든 고객에게 일반 및 정액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또 2,000여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일부 영업점에서는 현금 입출금 및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