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웰, 이씨에스텔레콤, 피제이주얼리 등 3개업체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제출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시스웰은 컴퓨터통신통합 및 모바일솔루션업체이고 이씨에스텔레콤은 콜센터시스템 제조, 피제이주얼리는 귀금속장신구 제조업체다. 이들 업체는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1월 공모를 거쳐 연말경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세운철강, 에스엘투, 지원매니아, 케이씨이아이 등은 심사청구서를 철회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