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6일 인터넷비지니스(코드번호 A65670)를 제3시장 신규 지정기업으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오는 11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아동도서 방문대여 전문업체인 인터넷비지니스는 올 상반기 3억7천만원의 매출에 3백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김홍경 대표이사 등 23명이 83%의 지분을 갖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