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공업은 5일 실리빈의 경구용 마이크로에멀전 조성물에 대해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국내특허는 지난 7월에 취득했다. 이는 간장질환 치료제인 실리마린의 생체흡수율을 개선해 제제화시킨 연질캅셀제 조성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실리만캅세로 발매중이며 내년에 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