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는 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외곽경비 보안시스템 장비인 폼가드가 미국 국방성 조사단 한국 방문시 1차 테스트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은후 최종 파일럿테스트(현지성능시험)장비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 보안시스템장비가 파일럿테스트를 통과할 경우 미국방성을 비롯해 유사한 시설 등에 1억달러 상당의 공급계약 체결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