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SBS의 투자의견과 적정가를 기존 '강력매수'와 6만5,000원에서 각각 '매수'와 5만 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10월에는 월드컵을 앞둔 지난 4월에 따낸 6개월 장기계약물의 만기가 도래해 광고물량의 유지 여부가 중요하나 4/4분기 경기가 불투명하다는 것. 기대이상의 실적을 지난 2/4~3/4분기에 올려 연간 실적은 유지하지만 이익모멘텀 약화를 예상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