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의 최대주주가 크리스탈 캐피탈 제1호 기업구조조정조합으로 바뀌었다. 수산중공업은 장외거래로 지분 31.2%(76만4천983주)를 확보한 크리스탈 캐피탈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최대주주는 (주)대호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