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오는 10월 열리는 정기 이사회를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다. 국민은행은 27일 "헨리 코넬 골드만삭스 상임이사 등 일부 이사들이 국내에 자주 들어오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올 10월로 예정된 정기 이사회를 뉴욕에서 열기로 했다"며 "이사회를 포함한 4박5일간의 뉴욕 일정기간에 해외 기업설명회(IR)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