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멀전 가능성타진..조사단 베네수엘라 파견 입력2006.04.02 20:00 수정2006.04.02 2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자원부는 중유를 대체하는 발전 연료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오리멀전(orimulsion)의 개발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 민·관 합동 조사단을 파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리멀전은 베네수엘라 오리노코강 유역에서 생산되는 천연 역청(bitumen)에 물과 계면활성제를 첨가한 연료로 석유보다 열량 대비 가격이 싸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애플, 내년 트럼프 관세 우려에도 주가 오르네 트럼프의 두번째 임기를 앞두고 중국 관세 위험에 놓인 애플이 최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 주가는 11월 한달에만 9% 상승하는 등 미국증시 시가총액 탑3 가운데 최근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2 IATA "내년 전세계 항공사 승객 52억명…매출 1조달러 전망" 전 세계 항공사들은 내년에 업계 전체 매출이 처음으로 1조달러(1,431조원)를 넘어서고 승객수는 52억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2025... 3 美 상무부, 마이크론에 61억달러 보조금 최종 확정 미국 상무부는 10일(현지시간) 메모리 칩 제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대한 61억달러 (8조7,300억원) 규모의 보조금을 최종 확정했다. 이 날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마이크론(MU) 주가는 전날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