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이 중국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대성엘텍은 천진시 진남개발구(동구)에 자본금 6백만달러 규모의 전자제품 및 부품업체인 '천진대성전자유한공사'를 내달중 설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출자금액 6백만달러중 현물출자가 450만달러,현금출자가 150만달러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회사는 수익구조 개선과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중국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