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신성통상은 12일 지난 회계년도(2001.7.1-2002.6.30) 결산결과, 당기순이익이 12억4천8백만원으로 전년대비 98.04%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경상이익은 전년에 비해 95.52% 줄어든 12억2천8백만원으로 집계됐다.반면 매출액은 내수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5.40% 늘어난 2천844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