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는 12일 무보증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종전 3만2천467원에서 1천283원으로 조정키로 했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전환사채 발행후 액면분할(액면가 5백원에서 1백원으로 분할),유상증자(배정율 50%,할인율 40%),무상증자(배정율 30%) 등으로 인해 전환가액 조정이 최초 전환가액보다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