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온라인게임 업체 ㈜넥슨과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베타테스터 신청을받은지 하루만에 5만명이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오는 14일 시범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는 베타테스터를 선발해 개별통지하고 16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