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의 버팀목인 개인이 15거래일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9일 개인은 오전 9시 41분 현재 28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개인이 매도우위를 보이기는 지난달 19일 이래 처음.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6억원, 2억원 ‘사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