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장 막판 상한가로 치솟았다. 전날 보다 2천3백50원 오른 1만8천1백5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거래량이 1백만주를 넘어 활발했다. 장 막판 동시호가에서 17만여주의 매수세가 유입돼 순식간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나흘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닷새만에 강세로 반전됐다. 업계에서는 D증권이 상품주식계좌를 통해 장 막판 신한금융지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