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상반기 성과평가 우수영업점장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7일 동안 ‘중국 금융산업 체험 연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성과에 대한 보상과 지속적인 동기부여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중국 정치의 중심지인 북경과 금융 및 상업중심지인 상해 등 중국 4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