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업투자가 67%의 감자를 실시한다. 부산창투는 오는 10월21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3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2천773만3천334주를 감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69억3천3백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내달 17일 개최된다.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9월18일부터 10월21일까지이다. 또 구주권 제출기간은 9월18일부터 10월18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1월25일 교부될 예정이다. 부산창투는 감자와 함께 138억6천6백만원 규모의 보통주 2천773만3천334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10월 18일이며 신주배정비율은 주당 0.67주이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백원(액면가 5백원)이다. 구주주 청약은 11월14,15일이며 납입일은 11월18일이다.신주권은 11월25일 교부돼 26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