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LCD용 편광필름 양산업체인 에이스디지텍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에이스디지텍에 175억원을 출자해 지분 29.17%를 취득했다. 이로써 오성엘에스티의 계열사 수는 2개로 늘었다. 오성엘에스티측은 LCD분야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위해 에이스디지텍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에이스디지텍의 자본금은 60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