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9일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증권 주식 1천3백25만5백70주를 매수하여 우리증권을 자회사로 편입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외매수로 이루어진 이번 거래의 금액규모는 총 1천1백23억6천4백83만3천600원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