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6일) '나는야 코스닥 간다-프리코스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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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코스닥 간다-프리코스닥(오후 5시)=컴퓨터 모니터 전문 생산업체 '이미지퀘스트'에 대해 알아본다.
이미지퀘스트는 지난 2000년 옛 현대전자(현 하이닉스반도체)에서 분사한 뒤 2년만에 코스닥 등록을 했다.
주력제품인 컬러디스플레이튜브(CDT) 및 초박막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를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개인휴대단말기(PDA)등 신규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매출액은 4천억원대에 이른다.
애널리스트 변경원씨의 국내외 컴퓨터 모니터 산업동향이 자세히 소개되며,'클릭! E-기업'에서는 '이미지퀘스트'의 연혁,사업 및 R&D현황 등을 소개한다.
□천재 고변호사 증권고시 패스(오후 4시)=고승덕 변호사는 개인 투자자들이 각종 지표나 기법 모두를 배우는 것보다 투자분석의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고 변호사가 주창하는 새로운 주식분석 방법인 '파동원리 분석법'이 그것이다.
오늘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매매의 기본 지식에서부터 파동의 저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사는 쌍바닥 매수 원칙을 알려준다.
고 변호사는 아무리 강세장이라도 네 종목 이상 보유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한다.
또 업종이 같은 주식을 여러 개 사면 위험분산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주식 차트를 보고 개별 종목을 매수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이 지켜야 할 12가지 매수원칙도 일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