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세리(25)가 24일 오전 골프용품 회사인 테일러메이드와 스폰서 계약을 맺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세리는 "클럽이 손에 딱 맞고 스윙이 더할나위 없이 좋아 올 하반기에 2∼3승은 더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