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소속가수인 BoA가 CF계약을 통해 7월에만 6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BoA는 한국과 일본에서 CF 모델로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많은 CF섭외가 폭주하고 있어 지난번 계약을 체결한 D-Day전속모델 계약에 이어 현재 국내에서만 8억 이상의 CF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한편 에스엠은 소속가수들의 CF출연등을 통해서만 올해 40억 정도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