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25
수정2006.04.02 17:29
녹십자의 마케팅 물류 자회사인 녹십자PBM은 바이엘코리아의 뇌혈관질환 치료제 '니모톱'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바이엘코리아는 의약분업 이후 국내 제약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최근 녹십자PBM과 국내판매 대행계약을 맺었다.
녹십자PBM은 지난 2000년 8월 자사 마케팅전문가를 바이엘코리아에 파견하는 등 바이엘코리아와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