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대선주조에 6억8백만원을 추가출자해 지분율을 12.68%(8만4천516주)로 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무학의 대선주주 지분은 40.88%(최대주주 최재호씨 개인 28.20% 포함)로 늘었다. 무학측은 경영성과 극대화와 미래시장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가 출자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