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개발사 ㈜쓰리소프트(대표 이한복)는올해 상반기 실적 집계결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억6천만원과 3억7천만원으로작년동기에 비해 매출은 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4%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이 회사의 상반기 경상이익은 작년보다 66% 증가한 6억6천200만원을 기록했다. 쓰리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은 솔루션판매, 컨설팅 서비스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하반기에는 멀티미디어 검색엔진 개발과 오디오나 비디오 자료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